[압구정 맛집] 스시유겐

안녕하세요 hayee 입니다.

약 3주간의 미국 출장을 다녀오게 되서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. 햄버거와 감튀, 컵라면, 고기만 먹다보니 회 같은게 너무 먹고싶어서!! 한국에 오자마자 초밥을 먹으러 갔습니다.  (매번 다녀올 때마다 감사하고 행복합니다. 🥹🥹🥹)
이번에 다녀온 곳은 압구정역에서 4분정도 거리에 있는 스시유겐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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👍🏻 뭔가.. 개인적으로 가봤던 곳들 중에 제일 분위기가 편안했다.

👍🏻 콜키지 30,000 / 캐치테이블로 예약 가능

👍🏻 서울 강남구 논현로159길 11

👍🏻 런치 오마카세 80,000 / 디너 오마카세 180,0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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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은 쭈꾸미

 

다른건 다 병으로 팔아서.. 많이 마실건 아닌지라 두번째로 용량 작은 사케를 시켰다. 한잔빼고 다 내가 먹어버렸다.

 

전복 그리고 내장, 찍어먹는 것도 맛있었지만 소금이랑도 잘 어울렸다.

사랑해요 문어

 

이건 아마...게 종류일것 같은데 무슨 소스랑 같이주신다. 맨날 기억하고 먹어야지 싶어서 써놓기까지 하는데...먹느라 정신없어서 일단 입에 넣고 보는 나

 

옥돔 튀김 😍 옥돔을 몰랐을 시절 저게 뭐야했는데... 한번 먹어보고나니까 진쫘 맛있어서 짜증난다.

 

본격적인 스시 먹방 전 속을 따뜻하게 해줄 바지락완자국. 이거 은근 술안주다.

 

(먹는 것만 잘합니다. 그러다보니 보니 순서가 틀릴수도 있습니다. 참고해주세요 😇)

위에서 왼쪽 순으로 줄무늬 참돔뱃살, 줄무늬 전갱이, 갑오징어와 시소

 
분명 자연산 전갱이도 먹었는데 사진이 뭔질 모르겠네..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!!! 😝
 

위에서 왼쪽 순으로 참치뱃살, 단새우, 참치속살

 

다른것도 물론 맛있지만, 단새우나 갑오징어 같이 뭔가 기름진 느낌? 의 초밥들이 사케랑도 어울려서 좋다 🥰
 

위에서 왼쪽 순으로 벤자리, 대하, 키조개

장어장어

 

가장 좋아하는 메뉴😍 금태를 알려준 춘시기 내 입맛 고급으로 올려놨어.... 또 이 맛있는걸 먹을려고 돈을 번다 진쫘

 
 

말안해도 다 아는 우니

 

참치타다끼

 

저 계란말이같이 생긴 저것은 교꾸라고 부르더라. 다른 집 교꾸보다 여기는 좀 더 달달한 편인데, 그게 오히려 녹차랑 잘어울린다.

 

소금아이스크림. 교꾸 & 말차랑 함께 나온다. 이것도 매우 맛남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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